어제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갔지만,....
급히 간 보람이 있었네요...
배우들의 연기들이 볼만 했구요.. 좀 초반에 풀어가는것이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손창민의 달라진 연기를 볼 수 있고..
코믹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즐겁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