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한심하더이다...
도대체 뭐냐구요
지나가는 사람 뒤에서 놀래키면 깜짝놀라죠.. 그 후엔 열받고 짜증나죠
딱 이 겁니다.
도대체가 긴장감도 없고.. 연기도 그렇고..그렇다고 사회적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영화 시작 전 관계자께서 후반부에 반전이 있으니 비밀로 해 달래기에
뭔가 있겠지 하고 기다렸건만...쓴 웃음만 나오더이다.
그리고, 영화 포스터는 이게 뭐냐구요..영화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여친소로 한번 속지 두번 안 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