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ㅎㅎ
네덜란드였다면 가능하겠지...
주인공 두명은 죽기직전 바다에 다다른다..
그리고 한명이 죽고....다른한명은 죽음을 받아들인듯
데낄라를 한번더 들이마시는...
정말이 아름다웠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마지막 라스트씬..
내가 여태껏 봐왔던 영화중 제목과의 개연성...음악과의 조화...배우들의 역활 흡입력...등등
모두 최고였던 영화이다..
다만 어설프게 더빙된듯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요즘 극장가에 화제인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의 주제곡 노킹온해븐스도어
를 듣고 이영화를 다시 한번 봐보았다...
다시 보고 느낀거지만....마지막장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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