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표 코미디의 결정판이 아닐까 싶다...
흔한 조폭 이야기를 정준호, 손창민이라는 배우가 차별화시킨듯하다...
물론 치고박고 배신하는 가운데 마지막 반전은 그간의 미끼로 인해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유쾌하다...
천진한 표정의 마지막 장면은 진정 자신의 인생을 발견했기에 행복한 이들의 얼굴이라 생각된다...
진짜로 자기와 맞는 인생을 가게될 그들의 미래는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