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주의를 부르짓는 소설가와 감수성이 아주 뛰어난 조폭의 우정이야기라고 할수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조폭의 자서선을 써주는 대필 작가로 전락하지만...나중에는 서로의 역할이 바뀌어서...
ㅋㅋㅋ 남자는 반박자에... 정글의 사자.. 피타고라스의 정의, 칸트...이런 대사들이 생각납니다.
예전에 저러했었지라는..모습을 보여주는 간간히 재미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를 좀 보다보면..이렇게 끝나겠지라는 느낌이 들지만
푸헤헤 거리면서 웃을수 있는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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