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삼동에서 레이디 킬러 5시 시사회를 봤습니다..
첨엔.. 무지 지루하더군요.. 왜저리.. 질질 끄는거지? 할정도로
그러다가 조금씩 졸릴무렵.. 한두번.. 웃기고..
생각보다 많이 실망 스러웠습니다..
코엔 형제가 그렇게 유명한지 저는 잘모릅니다만..
이영화를 봐서는.. 그리썩..
하여튼...
머 .. 돈훔치려구 할머니집 들어가서
땅굴파구 돈훔치구 어이없게 서로를 죽이고
남은 할머니가 .. 돈차지하게 되구..머..
이런게 블랙코메딘가요??
하여튼.. 저랑은.. 좀.. 안맞는듯..
차라리 우리나라 영화가 더 재밌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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