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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하키'라고 하는 운동입니다. 저에 대해서 아시죠?. 사시사철 할 수 있는 운동(?)이잖아요. 여름에는 잔디에서, 겨울에는 얼음판위에서 말입니다.
무슨 '하키'운동이 사람처럼 말을 하느냐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제가 말을 하지 않고서는 잠을 잘 수 없기에 하느님께 무지하게 때를 쓰면서 말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오늘 하루동안 얻었거든요.
오늘 제가 이야기 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저와 관련이 된 일이기도 하고 침팬지와도 관련이 있는 일이거든요. 아마도 세계에서 단 하나의 대 특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침팬지가 하키를 한다고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다고요?. 여기 세계 최초의 하키선수 침팬지 잭이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침팬지로써 하키 선수가 되었는지는 정말이지 거의 얼떨결에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원래 잭은 어느 대학의 교수와 함께 학생들의 수업(?)을 같이 하던 침팬지였는데 교수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자 그 대학의 총장인가 연구소장인가 하는 사람이 잭을 임상병원에 팔려고 해서 도망을 가면서 부터 그의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키선수가 되어가는지는 여러분이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그의 운명은 그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그리고 지금 그 침팬지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기에 잡히면 그의 하키경기를 못 보기때문에 말을 하지 않을랍니다.
나중에 이야기는 꼭 해드리지요?. 그의 경기 모습뿐만이 아니라 제가 보게 되는 모든 것을 말입니다. 저도 사뭇 제가 여러분께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군요.
인사 꾸벅^^;;;;
사시사철 운동경기인 하키가.......
제가 본 "MVP"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우선은 이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없지 보았습니다. 보통 장르나 줄거리라도 대충 알고 보는 편인데 아무 것도 없이 보았습니다. 영화시작전에 침팬지가 하키하는 영화라고 5초정도 들은 것 말고는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그 이상이라고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동물이 주인공이였던 영화를 거의 못봐서일지도 몰라도 괜찮게 만든 영화라도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은 침팬지가 하키를 한다면 특히, 아이스하키를 한다면 어떠한 모습이겠습니까하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하시겠지요?. 그것은 제가 침팬지가 하키를 하는 모습은 이 영화를 통해서만 보았지만 제가 생각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원숭이나 침팬지등은 우리 인간들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물론 인간과 모든 것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행동이나 그외 자신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한다고 하니 비슷은 하겠죠?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동물보호라고 해야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고 느꼈으니까요?. 지금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 이땅에는 많은 동물들이 그들만의 영역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보통 사람들이 건드리지 않기전에는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동물ㄷ르이 그렇게 된 것은 우리 인간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도 가끔 TV나 신문등에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해야 할까요?.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는 합니다.
혹시 모르죠?. 지금도 어디선가 사람들이 동물들을 박해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뭐?. 동물보호단체나 환경보호단체 혹은 관련 국제기구가 생긴 것도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에 대한 행동의 필연적인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동물들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보면서 생각이 난 것이 있다면 옛날에 본 영화가 생각이 나던데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제목이 "바나나 대소동"이라고 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 왜 이 영화가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다.
아마 이 영화에서도 침팬지와 그리고 침팬지와 함께 지내게 되는 가족이 있어서였는지 그때 그 영화도 재미있게 본 것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말을 잘 못하는 여학생이 나옵니다(?). 제가 뒤에 (?)표시를 한 것은 말을 가끔 하기는 하는데 잘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수화를 사용하는 여학생이였거든요.
이 여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단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러나 침팬지 잭이 함께 이쎅 되면서 그녀에게도 친구가 생기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타라라는 여학생을 통해서 제 생각일지 몰라도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혹은 좀 다르다고 생각등의 말입니다. 지금이야 많이 그런 생각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조금은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하지만 장애인들중에서 아마도 자신이 되고 싶어서 된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사람들 모두 비슷할 것 같은데 그리고 사회는 우리들을 서로 부딪치면서 살아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서로 어울리면서 살아가게끔 만들어놓았다고 할까요?. 더불어 살아가게끔 했다고 할까요?.
그것은 똑같은 인간이기에 서로 어울려 살아가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동.식물들도 인간과 어울려 살아가는데 같은 인간인 사람들끼리 무슨 단지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다고 해서 그들을 무시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장애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근데 이 영화에서 보기에 불편한 점이라고 할까요?. 미국수화를 진부 자막으로 처리를 하지 않아서 알아보는데 애를 먹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화가 나오는 장면이 극히 일부이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필자는 수화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미국 수화를 배운 것은 아니지만 영어수화도 조금은 알기에 대충은 알아보기는 하였지만 (수화는 각나라별로, 수화가 다르고 나라안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수화도 언어인데 자막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극장에 오는 사람들이 수화를 전부 알고 오는 사람이 있을까?.-.-;;;;
영화 "MVP" 재미있고 세계최초 하키 선수 침팬지인 잭의 영화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물보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이면서 작게는 장애인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 영화이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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