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며","원 나잇 스탠드" 등을 연출했던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2003년작 "콜드크릭"을 보았다.
주연에는 데니스 퀘이드,샤론스톤 이 나오고 조연으로 줄리엣 루이스가 나온다.
도시 생활에 찌든 중산층 가정이 한적한 시골 마을의 대저택 콜드 클릭 매너를 구매해 이사를 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이집의 전 주인의 아들이 감옥에서 돌아오게 되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게된다는 내용인데..
예전에도 감독이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연출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영화들을 안보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콜드크릭"은 뻔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너무 긴장감이 없다.
스릴러 장르를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감이 클 영화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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