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타일러가..중간에 까메오로 나오는데..대사 한마디 없는..정말.. 까메오당..쿠쿠..그래도..역시..이쁜 다리는 보여준당..
제니퍼 로페즈..솔직히..개인적으론 제니퍼 로페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내 취향은 절대 아니거든..쿠쿠..
이 영화에서 맡은 그녀의 역할도..왠지..조금은 어색해 보인다.. 글쎄..영화속의 그레이스역에..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나 할까.. 하긴..서양에서..느끼는 여성의 섹시함과.. 동양에서 느끼는 섹시함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솔직히 그녀에게 별로 섹시함을 느끼지 못하는 나 개인의 취향탓일수도 있지만.. 쿠쿠..영화속에선..모든 남자들이 그녀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네.. 결국은 사막의 독수리밥이 되고 말지만..
말 나온김에..내가 매력을 느끼는..즉 섹시함을 느끼는 여배우는.. 음..조금 취향이 남다르다고나 할까..
고전부터 말한다면..뭐 그리 고전도 아니지만...
니콜 키드먼..요즘의 그녀 모습이 아닌 초창기 영화들에서의 그녀의 모습.. <파앤어웨이>나..<멜리스> 같은 영화에서의 모습들.. 그리고..역시..초창기의 맥 라이언..<이너스페이스>에서의 그녀는..정말..아후.. <에딕티드러브>에서도 괜찮긴 했지만.. <나의 사촌 비니>에서의 라이사 토메이.. 그리고..요즘은 제니퍼 러브 휴이트..정도..
음..그러고 보니.정말..취향이 특이하당..쿠쿠.. 남들은 대부분 별로 섹시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