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미스테리 스릴러물로 약간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로 영화가 시작되서 끝까지 그분위기가 유지된다 시나리오상은 별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어린아이들의 수준으로 관객을 본 것이 아닐까 감독은 많은 영활를 촬영한 박승배감독님의 첫 작품으로 흥행면이나 완성도에서 떨어지는게 보인다 배우는 강수연씨와 정웅인씨 최정윤씨 전재룡씨 4명이 주인공이나 거의 정웅인씨와강수연씨가 카메라에 잡힌다 강수연씨는 검사역으로 별무리 없이 한듯 정웅인씨의 싸이코연기는 일품이였으나 스토리의 황당함에 뭍혀 버린듯하다 내용은 5명의 여자를 죽이고 6번째 죽이는 범인이 현장에서 잡히면서 그와 여검사를 러싼 전생과 윤회에 관한이야기이다 미스테리 스릴러물로는 소름돋거나 특이한 반전이 없어서 그리 볼만한 영화가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