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태웅의 살아온 일대기를 그리면서
우리가 살아온 격동의 시절을 표현하려했던...
긴박감있게 스피드있게 전개하려했던것인지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그런것인지...
영화의 흐름을 너무 끊더군요~
게다가 결말은 더욱 실망스러웠구요
기대가 컸기에 너무 이름있는 감독이었기에
실망이 컸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위트있는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