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대를 살아가는 한 청년의 젊은 시절을 배경으로
일어났던.. 우리사회의 문제를 다시한번 보여주려고
시도한 영화같다. 단 흠이라면.. 그 여러 가지역사를
보여주기위해 정작 주인공은 내용과 좀 거리가 먼..
그냥 들러리 같기도 하고.. 이 영화가 알려주고자 한
영화의 의미도 퇴색해버린거 같다.
스피디한 전개도 좋지만.. 상황전개가..끊긴다는
흠이 있는거 같다.. 액션 영화치고.. 어이없게 아니..
황당스럽게 웃기는 유머러스한 부분또한 있다.
감독의 유명세를 타고 영화가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거장이라고 느껴지기엔 좀.. 아쉬움이 있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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