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본 '하류인생' !!
예고만 보고는 무지 무겁고 어두운 영화 일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코믹적인 부분이 많았다.
어색하기만 한 대사들이 쓴 웃음을 자아냈다.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아쉬워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액션씬들만 건진것 같다.
숱한 흥행작을 만든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작품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흥행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