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샌들러의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조아하는 배우~^^; 거기다가..귀여운 드류배리모어까지~ 포스터가 좀 마음에 들지 않긴 했지만..^^; 어설픈 기대없이 보게 된 영화...
영화는 대체적으로 대만족이었다~^^;
유통기간이 하루뿐인 여자와 사랑을 하게 된 아담샌들러~ 노련한 솜씨의 바람둥이 수의사인 그는 첫눈에 드류배리모어를 사랑하게 된다~ 사고로 인하여...오늘은 사랑한다고 말해주지만...다음날 아침이면 누구세요를 물어보는 귀여운 그녀~ 하지만..아담샌들러(극중 헨리역)는 평생 그녀에게 과거를 들려주는 사랑스런 남자의 인생을 선택한다.. 로맨스 코미디의 최고봉이라구 할 수 있다~ 이렇게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세상에 몇편이나 될까~? 사랑하는 연인들이 보면 재미가 배가 되는 영화~
물개와 펭귄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아주 예쁜~ 영화이다!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다~ 강추강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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