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에 기다렸던 영화였다..
역시..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던 영화였다..
포스터에서 주는 느낌이 '어바웃어보이'를 연상케 했었지만..
내용은 전~~~~ 혀 다른 느낌의 스토리였다..
우선 저지걸을 주목해야할 만한 이유는..
초호화 캐스팅의 대거 출현이었다...
단지 벤에플렉뿐만이 아니라...유명한 제니퍼로페즈. 그리고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의 연인이었던 요정 리브타일러, 그외 맷데이먼과 윌스미스등...주연급 배우들의 맛깔스런 조연역들을 톡톡히 해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귀여운 아역배우인 딸 거티의 역인 라켈 카스트로...넘넘넘 귀엽당...ㅠㅠ
너무 귀여워서...확~ 깨물어주고 싶은 연기를 선보였는데..
아역스타로 유명해질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였다...
사랑하는 부인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후...딸아이를 7년동안 키우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딸과 그의 아버지..그리고 새로운 여자를 통해서 배우는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주변사람들에게 충분히 추천해주구 싶은 영화이다~^^
4월 9일날이 개봉일이라니...
그때까지 보고싶겠지만..조금만 참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배우들의 매력에 쏙~~~~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음 하능 소망이 있다~^^
행복한 영화였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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