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번 길다~ㅋㅋㅋ
그냥 단순한 홍반장인줄 알았는데...
그 앞에 있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임없이 나타난다'까지 제목이었다니..ㅡㅡ;
나도 놀랬다..영화검색을 하는데 홍반장이라구 치면 안나오더라..ㅡㅡ;;
한참 찾았다..ㅡㅡ;
영화는 108분이라는 런닝타임동안 웃음과 사랑을 선사해준다~
코믹멜로인 이 영화는..
기상천외한 홍반장인 김주혁이..그 역을 자 소화해 낸 점에서 높이 평가해주고 싶다.
엄정화는 너무 많이 고친점이..불만스러웠지만..그래도 귀엽고 사랑할수 밖에 없는 없는 여자라는 점을 각인시켜준 영화가 되었다..
억지로 짜낸 웃음이 아니라..
품격이 따른 웃음~
그리고 엉뚱한 사랑이야기까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홍반장의 3년의 프로파일이 없다는 점!!
나중에라도 나올까~ 싶었는데..그냥 의문으로 묻힌것이 좀 찝찝하다..^^;
보는 사람의 시각차이에 따라 코믹할수도 있고,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정말 재미있게 본 코믹영화였다..
그리고...배운점이라기보다는...
다시 느낀 점이라고 말하자면....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는 것...
찐한~ 사랑의 열병을 앓게 될 것이다...^^
이 영화가 주는 오늘의 교훈!!
'항상~~ 지금 곁에 있능 그 사람에게 잘 할 것!!!'
3월 12일이 개봉이다!
영화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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