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화다.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간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면 말이 필요없는 영화라 믿는다..
684부대...의 31명의 살인병기...
그들의 왜 실미도로 갔는지..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죽었는지...
그리고 왜 이 영화는 기립박수를 받는지..
영화를 보면 된다!
반지의제왕이야..시리즈라..어쩔수없이 보게 될 것이지만..
개인적으로..올해의 대작을 추천하라면 실미도라 말 하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 시작할 부분에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관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안되어있다는 점..ㅡㅡ+
아마두...일반 상영할땐 좀 여유가 있것쥐...^^;
글구...너무 티나능 그래픽영상이 하나 있는디..조금 신경쓰지....라는 생각이..아쉬운점으로 남아있다..
그 외에는...정말 완벽하다..
스토리부터...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등..짱짱한 배우들의 연기력과...그에 따르는 조연들의 연기력들도 매우 독보였으며...
영화 본 후에....찾아오는 공허감같은거...
말로 표현할 수가 없것다..
직접 보길 바란다..^^
2시간 10분정도?...정확히는 135분의 런닝타임이며..
반지보다는 좀 늦은....24일날 개봉한다.
아마..반지의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되지 않을까 한다~^^
우리나라 영화이구...작품성두 있능 영화구..재미도 있으니깐..
주변에 많은 홍보 바라며..(무슨 영화사 직원 같구나..ㅡㅡ;;)
꼭 관람하길 바란당..^^
(앤 있능것들이 모하노~ 앤보구 영화 좀 보여달라케라!!!)
쌔야가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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