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송재호,양택조,김무생,선우용녀,박영규 등의 중년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고독이 몸부림칠때"를 보았는데..
출연배우들이 베테랑 연기자 인 관계로 연기력에 대해서는 그다지 할말이 없지만..
경남 남해의 한적한 바닷가가 있는 시골에 살고 있는 노인들의 이야기는
젊은 층에게는 그다지 흥미를 끌 만한 재미를 안겨 주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극장에 중년장년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기획 영화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연출은 이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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