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츄얼리"의 콜린퍼스 와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를 보았다.
이 영화는 17세기 네델란드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인 <터번을 한 소녀>의 모델은 과연 누구일까?
그녀는 베르메르와 어떤 관계일까? 라는 생각에서 만든 영화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지루해서 쓰러질뻔했다.
드라마 장르의 영화에 대한 편견 때문인지 몰라도 무언가 거부할수 없는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로맨스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과 하녀의 밋밋하면서도 간결한 로맨스였다.(내가 이해를 제대로 했나 모르겟지만..)
연출은 피터 위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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