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 댄스의 '야쿠쇼 코지'...
일본의 국민배우라고 해서.. 영화가 뭔가 다를줄알았는데..
다르긴 다르다.. 아주 색다르다..
도대체 뭘 말하는지 알수가 없다..
홈리스인 친한 할아버지는 죽기 전...
‘어느 시골의 붉은다리 옆집에 숨겨둔 엄청난 보물을 대신 찾아 가지라’는 유언을 하는데...
이 영화제목처럼.. "붉은 다리"라는게 그집에서 만난 여자의 다리일수도 있고..
그 여자가 사는 집이 붉은다리 옆집이라서 그 다리일수도 있고..
정말 애매한 설정하에.. 정말 알수없는 영화스토리..
허무하기 짝이없다...
아예 야한것도 아니고. 그냥 설정자체가 얼굴을 붉힐뿐..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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