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덥다, 덥다가 입에서 참지 못하고 나온다. 이런 더운 날은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누구나 여름을 기다리고 기대할 것이다. 작년엔 한국에서나 해외에서 공포영화가 나름대로 많이 개봉한 것 같은데...올해는 좀 저조한 것 같다. 그나마 지금 공포영화는 이 영화 액소시스트 밖에 없다... 삭제되였던 장면이 궁금두 하고 그래서 봤더니만 읔...엽기적이면서두 왠지 어설픈 코미디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때는 분명 공포영화였을 터인디. 헉....지금은 코디미 같다니... 삭제되었던 장면두...엽기적일뿐...그다지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끝은 웃음 자아해냈으니... 아~ 우리 한국영화 '소름'을 기대해본다. 근데...좀 잔인하고 엽기적일 것 같은데...하긴..공포영화는 엽기적인 것이 많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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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어설픈 코미디라... 호러를 얼마나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2001-07-07
23:31
1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1973, The Exorcist: The Version You've Never See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