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무협 영화를 탈피하여 도시속에서 이뤄지는 색다른 무협 영화이다.. 시종일관 주인공 류승범의 애드립으로 웃음을 유발 시켜서 기존의 한국영화의 풍을 이어가서 조금 그런 면을 뺏으면 싶기도 하지만 재미는 있다.. 그래픽은 정말 한국 영화의 발전이 많이 됐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액션신은 허리우드 영화와 비교하여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근데 찍을 때 배우들 진짜 고생했겠다.. ^^;;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였다..특히 안성기는 역시 명성 값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