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 1때 사랑 같은걸 비슷하게 나마 알았을까?
어쨌든 이 영화가 비슷한 감정을 맹글어 준 듯 한다..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2장면 정도 있다..
고소영이 차타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중에 임창정이 울면서 뛰어가는 ..
early in the morning 음악이 나오며 임창정이 뛰어가는 장면을.....
극장에서 못본걸 정말 후회 하고 있다..
또 하나는 야구장에서의 키스신............ 정말 멋지지 않나?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나기도 했다..
이런 사랑 해본다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 ^^;;
야구장 키스신에서도 early in the morning 음악이 나온다.........
정말 음악 선택 잘 한듯 하다.....
좋다 ^^
영화도 음악도 배우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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