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고만고만하던 배우가별한 삶의 곡절없이도어느날엔가 훌쩍 커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만큼기분좋은 일은 없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이 영화,아라한-장풍대작전에서 만난 류.승.범.이 그러하였으니소시적의 그 깐죽거리는 듯한치.기.어.린. 들.뜸.을 털어내고진.짜.배.우.로우뚝섰다.전형적인 류승완표 액션영화.맘껏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