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장풍대작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도입부분과 엔딩이 넘 깔끔하게 영화에 집중하도록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류형제의 감독과 배우로서의 만남의 궁합은 "천생연분"이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10대때 열광하던 홍콩의 무협지를
현재 사회에 잘 버무려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디어가 기발한거 같아요~
계속 발전하는 한국영화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