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분명히 목이 돌아가는 장면을 보고 떠오른 것인데여... TV에서 해줬었다는 느낌... 근데 제 기억으로는 TV에서 본 엑소시스트는 메뚜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아프리카 어디선가 신부가 엑소시즘으로 한아이를 구하고... 그때 재앙이 메뚜기였져... 그영화에서는... 줄거리는 생각나지 않는데...
대충 생각나는걸 적으면...
악령이 들린 소녀..
병원에서 치료해보려하지만 치료하지 못하고...
신부님과 소녀가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저주가 더욱심해지자..
신부가 어디론가 가던가?(간건지 회상한건지 생각이...)
아무튼여.. 신부가 아프리가 어떤유적 같은곳에서...
악령 내쫒구여.. 메뚜기를 보고 무엇인가 깨닫고는...
악령씐 여자 아이한테 가져...
여자아이는 신부에게 자길가지라며 꼬시구..
신부는 넘어가지 않고.. 주택가에 갑자기 메뚜기가 마구 나오더니..
어느순간 엑소시즘이 성공하고.. 걍 평화롭게 끝나는....
위의 스토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TV에서 봤던겁니다... 지금 가장 햇갈리는건 악령씨운 여자아이라는점이 같고... 목이 돌아가는 장면이 같았다는... 그런데 2000년 디렉터스 컷 보니까.. 메뚜기가 안나오는거에여... 엑소시즘도 실패하고여....
엑소시스트... 정말 제밋게 봤습니다.. 진자 볼때는 좀 우습기도 하고 별로 공포를 느끼지 못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tubular bells라는 음악이 나오면서.. 생생한 화면이 기억에 박혀서는 무섭게 만들죠... 위에 스토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TV에서 본건 맞거든여... 잘 아시는분 답변좀~!!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1973, The Exorcist: The Version You've Never See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