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매권이 생겨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나름대로 반전이 있고, 영화 보는 중에 2번 정도는 정말로 크게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절대! 절대! 자식을 편애하지 말자입니다. 너무 심한 무보님읜 편애로 인해 정신이 이상해진 한 남자가 자신의 존재를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살인을 저지르는데 결국은 자신도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싸이코의 말로는 비극적이죠... 결론은 돈주고 보기엔 좀 아까울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냥 나중에 시간 많을때 비디오로 보던지 TV에서 해주면 보기에는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