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지닌 영화. 다케시 감독의 최고의 영화라 칭할만 하다. 액션과 리듬과 댄스까지 가미된 영화로 다양한 음악과 율동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중엔 탭댄스에 단체 안무까지 한다는... 기타노 다케시 특유의 코믹코드와 리듬을 가미함으로써 영화가 끝날때까지 흥미를 잃지 않게 한다. 피튀기는 장면이 많고 팔다리 댕강씬같은것도 많이 나오지만 전부 C.G를 사용한게 티나서 인지 더럽다거나 징그럽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결론은 티난다는거다. 암튼 분명 한국에서 흥행 성공할 영화인건 분명한 사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