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무섭지는 않군여.. 한 두세장면정도... 거의 다 보셨을겁니다. 저도 이제야... ㅡ_ㅡ;; 암튼 이 영화는 공포영화지만 후반부에 가니깐 오히려 슬퍼지는 군여.. ㅜ,.ㅜ 수미의 죄책감이 얼마나 컷으면 계속 그때의 일을 체험하겠습니까..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군여.. 픽션이지만... 암튼 수연이 죽는게 참 어이없음이네여.. 장농에 깔려 죽다니 쩝... 정말 근영양 이쁘군여.. ㅋㅋ -_-.. 한국형 하우스호러물로 상당히 잘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약간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도 있지만.. 연출도 잘 됀거 같구 한국 공포영화론 보기 드물게 잘만들어 진거 같네여.. 그렇지만 공포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다지 많은 공포를 주지 못하는게 쪼금... 솔직히 별로 안무서워서여.. 여자분들은 무서워할듯... ㅡ_ㅡ 그래도 잼있으니 꼭 보시길...추천~!♧
2004-04-25 오후 10:54:40
1294 
[2]
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베놈: 라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