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가까울 수 밖에 없는 거울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공포를 주려한 점과 거울속과 현실세계의 두 가지의 세계가 있다는 설정은 괜찮은 것같다. 그러나 공포영화라기엔 좀 약한듯.. 마지막의 반전은 흥미로웠지만 수많은 반전영화들이 넘치는 요즘 그다지 충격적이진 않다. 끝마무리 부분에 억지스런 장면이 있는게 좀 맘에 안들었다는... 엄청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나는 그다지 재미는 없다는 느낌이... 자신은 공포영화 좋아해서 꼭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