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러 영화 "오토기리소우"를 보았는데..
정말 엉망 진창이다. 절대 공포 영화 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이다.
특수분장이나 컴퓨터 그래픽 등 정말 엉성하기 짝이없다.
영화의 분위기를 3류 비디오 호러 게임을 하는 것처럼 설정을 했는데.. 짜증이 절로 나온다.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영화를 만들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연출은 시모야마 텐 이 맡았고, 주연은 극장판 "주온"에 출연했던 오키나 메구미 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