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솔직히 앞부분 조금은 못봤어요...^^;; 그렇지만 넘 잼있었구,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모두 잊고 마는 여주인공 루시(드류 배리모어)를 사랑하는 남자주인공 헨리(아담 샌들러)의 피나는 노력과 사랑에 어느 여자라도 탄복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았어요~ 맨 마직막 장면은 정말 조금은 눈시울이 붉어질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가슴 따뜻해지고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한창 사란에 빠진 연인들이 보기에 더더욱 좋은 영화인듯 합니다~
P.S 어제 이 영화를 다시 첨부터 봤습니다. 역시 영화는 첨부터 다 봐야해요~ 그래야 진짜 감동을 느낄수 있죠...ㅎㅎ 정말 사랑의 힘은 위대한것 같아요~ 한 여자에게 정착을 못하던 헨리(아담 샌들러)가 진정한 사랑을 찾자 크나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일궈낸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지금 한참 어려움에 봉착한 커플들이 보면 무슨 문제든지 헤쳐 나갈수 있을것 같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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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만 50번째(2004, 50 First Dates / Fifty First Dates)
제작사 : Columbia TriStar / 배급사 : (주)팝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알토미디어(주) /
2004-04-17 오후 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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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