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참 난감한 영화네요...ㅡ.ㅡ 어쩜 그리도 일본영화는 엽기적인지요... 정말 상상도 못한 내용이더군요...ㅡㅡ;; 이 영화에서 붉은 다리와 물에는 2가지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모 보신분들을 충분히 아시겠구, 여기에 구체적으로 쓰기는 좀 뭣하네요... 영화는 전반적으로 좀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같이 보러간 일행은 거의 반 이상을 자더군요. 그래도 전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봤지만, 영화가 끝나구 든 생각은 그냥 집에나 가서 일찍 잘걸 잘못 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쨌든 주변사람들에게 별루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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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2001, Warm Water Under a Red Bridge / 赤い橋の下のぬるい水)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