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모르고 머리를 깎고 군인이 된 31명의 훈련병들이 684부대라는 부대에서 살아남기위해서 훈련받는 모습. 왜 그들이 살인자, 밑바닥인생에서 주석궁 북파부대라는 부대로 가야만 했는지가 나오면서 영화는 시작되었다.
영화중에 기간병이 너무 악독하게 나오질 않은것 같고, 만약 더 악독하게 나왔다면 고된훈련이 더 힘들게 비쳐지지 않았을까? 기간병 살해도 너무나 쉽게 짧게 끝나서 군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용과 구성,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영화나 좋은 장면과 안좋은 장면들은 있기 마련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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