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영화란 기대를 가지고 영화관에 갔다...
영화를 보기위해서 급하게 뛰느라고 차가 오는 것을 무릅쓰고 차 앞을 뛰어 들었다.
난생처음, 빨간 불에서 자동차에 뛰어들다니 ......죄송합니다..운전자님
그런데, 영화 시작 장면에서 자동차에 치어 죽는 사람으로 영화가 시작 되더군요.
시사회 보기전에 이상하게 이런 우연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혼자만 알고 있는 비밀이라구나 할까요.
다른 곳에서는 또다른 우연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만큼이나 잼있는 영화이다.
시사회를 보는 순간 처음 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이야기는 그리 복잡하지 않은 듯하다.
범인 잡는 방법을 잘 선택한듯하다.
흔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더 좋았던것 같다.
마지막 장면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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