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
차 운전하다가 차를 빵꾸내고..
옆사람이 차 정비하는 사이에
다른차가 오자 그를 차버려서 죽여버리는 장면...
일단 무서웠다..
참으로 끔찍한 살인이 끝까지 나오는데..
휴..
엽기적이단 말밖에 안나온다..
근데 범인의 정체는 중간정도 까지 가면 대강 눈치가 채인다(나만 그런가?)
그래도 마지막의 안젤리나의 연기..
이것만큼은 눈치 못챘지만(나만..?)
암튼 독특하고 재밌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