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Louis Amstrong -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에 삽입된 노랩니다. 노래 제목만 보면 좀 촌스럽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저 노래 제목이 정말 멋지게 들립니다. <다이엔 키튼>을 영화 <대부>에서 보고 두번째 보는 건데 역시 대단하더군요. 나이 얘긴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다이엔 키튼이 장보는 중에 불어를 우아하게(?)하는 장면이 압권. 불어가 섹시한 언어가 맞긴 맞나 봅니다..-.-a. 그러나 이보다 더 대단한 사람은 <잭 니콜슨>. 영화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보다 좀 못할지 몰라도 <잭 니콜슨>의 연기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때보다 더 좋았으면 좋았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연기가 나오는지.. 그의 연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O.S.T Crazy Town - Butterfly(Come my lady)] 영화(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 첫 부분에 쭉빵걸들이 1분여동안 계속 나오면서 나오던 노랩니다. 대충 영화 내용 알고 간 터라 난 이 노래랑 쭉빵걸들 나올 때 다른 영화 예고편이나 CF인줄 알았는데 아닌 걸 알고 쩜 황당했음..-.-a. 그치만 싫진 않았음..ㅎㅎ. 남자 주인공 직업이 힙합 레코드사 사장이라 이 것 말고도 힙합 음악이 몇개 더 나왔었는데 아는 게 이거 밖에 없네여..-.-;;
http://cybercha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