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내용에 뻔한 결말입니다.
거의 내용이 생각한데로 전개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보고나면 왠지 행복해지고 사랑하고싶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쁜 아빠와 딸 사랑 이쁜 남녀간의 사랑... 모두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뽀인트는 딸내미입니다.
누구나 이 영화를 보면 그런 딸내미 낳고싶을거예요
그리고 여기저기 깜짝출연하는 배우들도 많구요
요즘 말라깽이에 이쁘게만 보이려는 여배우들이 많은데요
리브 테일러...이 영화에서 그런 여배우들에 비하면 너무 이뻐보입니다.
나른한 봄날 주말에요
애인이나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보기에 정말 딱!!! 좋은 영화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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