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밴 에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결별하기 바로 전에 찍은 영화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런 잔잔한 가족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아이 엠 샘은 너무 많이 눈물을 흘려서 그런지는 몰라도요~(머리가 다 띵했어요 -_-;)
저지걸이 보고나면 더 기분좋고 흐뭇한 영화같구요-
딸 아이로 인해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사랑스런 아빠 역활을
귀여운 딸 아이의 연기와 함께 밴 에플렉이 잘 해낸것 같아요~^^
나른한 봄 가족과 함께 주말에 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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