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샤를리지 테론 의 "몬스터"를 보았는데..
거리의 여자로 외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샤를리즈 테론이 엄청나게 살을 찌우고
얼굴에는 험상 궃게 분장을 했는데.. 외적인 모습뿐만아니라 연기력도 볼만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카데미에서는 이쁘장한 여배우가 자신의 외모를
변형하고 혼신의 연기를 하면 상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개봉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흥행과는 거리가 먼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여배우의 인지도와
요즘 같이 한국 영화가 잘 나가고 있는 상황등을 고려해서 생각을 한것이다.
연출은 신예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담스 패밀리","나우앤 덴"등에 출연했던 크리스티나 리치 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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