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락음악에 고개를 까딱거리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박수치며 웃을 수 있던.. 너무나 유쾌한 영화였다..
한국판 이혁재의 스탭과 표정을 생각나게 하는 주인공 잭 블랙.. 어데서 봐뜨라..어데서 봐뜨라..해떠니..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그 사람이어따..므흣~
실제 락밴드‘Tenacious D’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다는 그의 연기는.. 정말 대단해요~~ 를 외칠만 해따.. 연주솜씨는 물론이요...노래까정....어쩜 그리 잘 하는지.. 아..부러부러~(ㅡㅡ;)
너무나 유치단순한 시나리오는.. 주인공의 뛰어난 음악실력과 연기력.. 그리고 정말 느므나 귀엽고 예쁘고 깜찍한 아역 배우들의 놀랄만한 연주실력으로 아무 머쮠 영화로 변신해따는거 아냐..~ ㅎㅎ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쥐..(이거 노치면 후회하쥐..) 우린 웃음과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닥터무비 시사회 당첨으로 죠은 영화를 보게 되어 매우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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