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았습니다.
근데, 영화를 보기전에는...사랑에 통역이 필요할까? 란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본후에는...웬지 영화랑 동떨어진 제목이 아닐까 싶더군요.
타향에서 느끼는 주인공들의 외로움과 문화의 차이에서 느끼는 방황과 당황들...
그속에서 동떨어진 주인공들만의 교감속에서 느끼는 사랑...
서양과 동양의 문화의 차이가 참 큰 속에서 동지애일수도...^^a
그리고, 언어가 정말 중요한듯해요
어찌 통역을 그리 간단명료하게 하는지~ ㅡ.ㅡ;
잔잔하게 짧게 웃음을 주는 감미로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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