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이한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샴쌍둥이의 소재로 코미디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엉뚱하면서 조금은 유치한 장면들도 많지만
우리에게 항상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항상 붙어 있는 샴쌍둥이들은 너무라도 완벽한 모습을 추구한다..솔직히 현실에서는 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중간중간 나오는 대배우들의 깜짝출연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가볍게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에 따뜻한 감동도 선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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