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웃긴 영화려니.. 하고 갔어요.
그런데 기대 이상이에요. 무엇보다 패럴리 형제에게 푹 빠져버린..
가슴 찡한 감동은 말할것도 없고,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던것 같아요..
오바하면서 웃기지도 않고, 정말 편하게 웃으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영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해요..
아무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