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멧데이먼이 나온다는 얘기에 기대를 했구 아주 독특한 소재라 흥미가 배가 되었죠~ 샴쌍둥이의 얘기라... 누가 이런 소재를 상상했겠습니까...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를 만든 패럴리 형제의 기발한 상상이 빚어낸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붙어서 같이한 32년의 세월-참 많은 일들이 있겠죠 ^^ 그리고 그 둘의 끈끈한 형제애.. 사랑?? 그리고 그런 멧데이먼을 사랑할 수있는 한여자의 사랑까지.. 참 재밌구 예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그렉이 노래부르는 모습도 너무 멋있었구요 `~~ 메릴 스트립 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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