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운좋게 친구가 <목포..> 시사회에 당첨되어 영화를 봤다.
전혀 기대를 안했었는데 은근히 골(?)때리는 집에 가서도 계속 웃음짓게 만드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요즘 우울한 일 많아 영화를 보는동안 잡념을 잊을 수 있어서인지
더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다.
좀 더 상쾌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상념이 많은 이들
떠나라~ <목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