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듀이 핀...
시사회장 설명으로 들어본 결과 미국에서 꽤 유명하다고 하던데... 사실 난 처음 보는 배우였다.
그래서 사실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갔는데..
첫 화면 부터 눈길을 끌었다.
평범하게 영화사나 제작자를 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이 웃고 즐겁게 본 영화 였지만.. 가장 감동을 받은 것은 아이들의 연주 솜씨이다.
정말 rocker 못지 않게 아이들이 었지만 너무 멋 있었다.
특히 베이스 기타를 맏았던 그 아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너무 많이 웃었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우리가 아직까지 화면에 나오네...'
'극장 바닦에 껌 떼는 아주머니가 일 할 수 있도록 나가세요...'
이런 재미있는 노래를 부르다니...
귀엽고 깜찍한 영화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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