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감독 고발당했다고 하는데..
없었던일 지어내고 (적기가) 부르는 장면..
그런거 전혀 안불렀다고 하던데..
그리고 대원중에는 선한사람도 많았다고 하던데.. 왜 범죄자들로만 나온건지..
또 버스에서 단체로 절대 자폭하지 않았다고 하네여.. 4명은 생포되고 몇주만에 사형했다고 하던데
실제사건을 재조명하는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철저한 고증이겠죠..
물론 재미를 위해 조금은 바꿀수 있지만 너무많이 왜곡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락면에서는 진짜 빠져들정도로 재미는있었지만
실미도사건을 너무 많이 쉽게 이용하는생각이드네여..
아참!;; 그리고 야한 장면이 쓸데없이 너무 오랫동안 나와서 작품의 격을 떨어뜨렸다는 대부분의 평론가들의
말에 동감하고여.. 물론 평론가가 영화를 평가하는 잣대는 아니지만 맞는 말 같아여..
그리고 이건 진짜 갠적인생각인데..
684 부대원(훈련병)이 조교라고 해야되나? 암튼 군인들 습격하는 장면에서,, 서로 죽이는 장면에서
배틀로얄이 생각나는 이유는 몰까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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