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 후 10분간의 편집이 참 거칠더군요...
다 끝난것같지 않은데 다음 장면으로 바로바로 넘어가고...
편집 누가 했는지...
너무 빨리빨리 넘어가서 조잡스러웠어요...
내용은...
경찰이 조직에 잠입한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무간도가 생각나네요...
보물선은 작년인가 한참 떠들던 뉴스에서 떠올린거같구...
두 사람 사이에서 우정이랄까 정이 생겨나는 과정을 좀만 더 그렸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구요...
송선미는 어딘가를 또 고쳤는지 말할때마다 좀 이상하더군요...
조연들 꽤 연기도 괜찮았고 잘 어울렸어요...
차인표씨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조재현씨도 좋아합니다...
진짜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제 드라마에 전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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