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시사회에 당첨되서 친구랑 같이 서울극장에서 스쿨오브 락을 봤어요.
사실 영화배우들이 낯익은 분들이 아니라 50% 정도만 기대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나올때는 200% 만족을 얻고 나왔습니다. ^_^
정말 두시간 내내 정신없이 웃었습니다.
시사회장이 두시간동안 화기애애 했습니다. 웃음소리로 말이죠. 모두들 공감하셨을꺼에요.
정말.. 20년 살면서.. 영화. 연극. tv 코메디 프로그램. 등등 모든 매체를 통틀어서
이렇게 웃긴 영상은 첨입니다 ㅡ_ㅡ_b
웃음도.. 억지웃음이 아닌 자연스럽고 공감가는 웃음 이라고 할수있죠.
나중에는 친구가 너무 재밌게 잘 봤다면서 정말 고마워 하더라구요.
공짜 시사회로 좋은 경험도 쌓고 친구한테 점수도 따고 즐거웠답니다.
내용도 감동적이에요.
이제 방학도 거의 끝나가는데..
온 가족이 이 영화 함께보면 정말 좋을듯 싶네요 강추에요 ^~^
무비스트 .. 이렇게 좋은 기회 행복한 시간 선사해 줘서 고맙습니다.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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